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20세 이하(U-20) 아시안컵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U-20 축구 대표팀이 중국 선전으로 출국했다.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결전지로 향했다. 바카라사이트

이창원 감독은 지난 6일 최종 명단 23명을 확정했다. 명단에는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잉글랜드) 이적설이 제기된 윤도영(대전)을 비롯해 2005년생 16명, 2006년생 6명, 2007년생 박승수(수원)까지 포함됐다. 2005년생 선수들이 주축을 이루는 이번 대표팀의 목표는 U-20 아시안컵 우승이다. 파워볼사이트
이번 대회는 오는 12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중국 선전에서 열리며, 16개국이 참가한다. 각국은 4개 팀씩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르고, 조 1, 2위가 토너먼트에 진출해 우승을 다툰다.
대한민국은 일본, 시리아, 태국과 함께 D조에 편성됐으며, 지난 14일 시리아와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17일 태국, 20일 일본과 맞대결을 펼친다. 카지노사이트
이번 U-20 아시안컵은 오는 9월 칠레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의 아시아 예선이기도 하다. 상위 4개 팀이 월드컵 본선 출전권을 획득하게 된다.
U-20 대표팀이 이번 대회를 통해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뤄낼지 관심이 집중된다. 슬롯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