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스포츠 K리그 2~3월 이달의 선수상’ 후보에 김준하, 보야니치, 이동경, 주민규가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25시즌 2~3월 ‘EA스포츠 K리그 이달의 선수상’ 후보로 김준하(제주), 보야니치(울산), 이동경(김천), 주민규(대전) 네 명을 선정했다. 팬 투표는 10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홈플레이트

‘이달의 선수상’은 프로연맹 기술위원회 1차 투표(60%)로 선정된 4명을 대상으로 K리그 팬 투표(25%)와 EA FC온라인 게임 이용자 투표(15%)를 합산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한다. 토토사이트
2025시즌 첫 이달의 선수 후보는 K리그1 1~6라운드 경기 활약을 기준으로 선정됐다. 제주 김준하는 FC서울과 1라운드에서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넣어 팀의 2-0 승리에 기여했고, 수원FC와 6라운드에서는 결승골로 1-0 승리를 이끌었다.
울산 보야니치는 2라운드 대전전에서 멀티 도움으로 2-0 승리를 견인했으며, 전북 현대와 3라운드에서도 결승골을 넣어 1-0 승리의 주역이 됐다.
김천 이동경은 1라운드 전북전에서 첫 도움을 기록한 후, 2라운드 제주전, 3라운드 FC안양전, 6라운드 강원FC전에서 각각 골을 넣어 6라운드까지 3골 1도움을 기록했다. 안전놀이터
대전 주민규는 포항 스틸러스와 1라운드에서 멀티골로 3-0 대승을 이끌었고, 3라운드 수원FC전, 4라운드 대구FC전, 5라운드 제주전에서도 득점에 성공해 총 5골 1도움으로 K리그1 득점 선두에 올랐다.
팬 투표는 K리그 공식 애플리케이션 ‘킥'(Kick)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이 수여되고 해당 시즌 유니폼에 이달의 선수상 패치를 부착하는 혜택이 주어진다. 바카라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