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25년 03월 02일
‘아사니 극장 멀티골’ 광주, 승격 후배 안양 울렸다…울산은 전북 첫 패 안기며 현대가 더비 완승
승격 선배 광주FC가 후배 FC안양을 상대로 역전승이 무엇인지 가르쳐줬다. 광주는 1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라운드 안양과의 경기에서 후반 44분 터진 아사니의 결승골을 앞세워…
‘잘 가세요~’부터 ‘힘을 내라, 전북!’까지…2만 6317명의 ‘구름 관중’ 동원→모처럼 뜨거워진 ‘현대가 더비’
K리그 최고의 흥행카드인 ‘현대가 더비’가 구름 관중을 동원했다. 울산 HD는 1일 오후 2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전북 현대와의 정규리그 3라운드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두…
K리그2 빅매치, 퇴장 3명 나왔다→혈투 끝 승자는 ‘인천’… 무고사→김성민 연속골, 수원에 2-0 완승
프로축구 K리그2 최대 빅매치에서 인천 유나이티드가 웃었다. 인천은 1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시즌 2라운드 수원삼성과 홈경기에서 2-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인천은 개막…
“11대11로 싸웠으면 이겼다” 변성환 인터뷰에 윤정환 감독은 “수고했습니다”
“11대11 상황에서는 충분히 상대를 이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으면 재밌는 경기가 됐을 거다.” 변성환 감독이 수적 열세가 아니었다면 충분히 인천을 이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