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가 팬과 함께 2025시즌 출정식(사진)을 가졌다.
부산은 지난 9일 강서구 클럽하우스에서 팬과 프로·유소년 선수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개최했다. 출정식은 새로운 선수 소개와 팬들이 사전에 작성한 질문지를 바탕으로 한 ‘Q&A 시간’, 선수들의 장기자랑 등으로 진행됐다. 또 2025시즌 새로운 유니폼도 공개했다. 카지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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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정식에 앞서 서포터즈(P.O.P.) 대표단과 조성환 감독을 포함한 선수단이 간담회를 가졌다. 서포터즈 문대준 운영위원장은 “1부 승격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조 감독은 “이번 간담회는 내가 요청했다. 간담회를 통해 팬의 의견도 듣고, 선수들도 책임감을 가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파워볼사이트
부산은 오는 22일과 다음 달 2일 각각 김포와 경남을 상대로 홈 개막 시리즈를 치르며 2025시즌을 시작한다.